재배자는 영양소를 제거하여 재활용할 때 성장 중인 시스템과 매개체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확 후 잔존 잎과 러너 대부분을 제거하는 야외 재배에서는 영양분 섭취가 영양분 제거랑 동일합니다. 따라서 야외에서 재배되는 작물의 경우 매년 비료 공급이 매 계절 작물 수요를 충족시키고 토양에서 필요한 영양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시비해야 합니다.
재배자 간에 몇가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양산 요구량을 생산 시스템 및 산출량 기대치에 따라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그래프는 일부 품종의 질소, 인 그리고 칼륨 필요량이 다른 품종보다 두배 이상 높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시스템 요구 사항 및 수율과 품질 특성에 맞는 현지의 실제 테이터에 따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물의 주요 성장 단계에서 모든 다량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질소는 1톤의 수확량 당 3-3.5kg 정도로 대량으로 필요합니다. 식물의 성장을 위해 질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하고 그 중 절반 정도는 결국 식물 내에 축적되게 됩니다. 잎 내의 과도한 질소는 말기 단계에서 과일을 부드럽게 하여 숙성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기에 걸쳐 시비하는 것입니다.
인은 뿌리와 잎의 제대로 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작물의 초기 단계에서 중요합니다. 필요량은 대략 열매 1톤 당 0.5-1kg 정도입니다. 착과 중에는 다른 식물 기관에서의 인 농도가 하락하며 이는 과일에 인이 집중됨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인 흡수량 중 40%는 열매로 가게 됩니다.
칼륨은 질소보다도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작물의 칼륨 섭취량은 1톤의 과일 수확 당 3.5-4.5kg이 적정합니다. 수확 시 전체 칼륨 60%가 열매에서 발견됩니다. 칼륨 수요가 가장 많은 때는 착과 시작부터 숙성 과정에 이르는 시기로 다른 어떤 영양소보다도 흡수를 빠르게 합니다.
칼슘 또한 대량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일 1톤 당 약 1.5kg의 칼슘이 필요합니다. 이 칼슘은 대부분 뿌리, 잎과 잎자루에서 발견됩니다. 칼슘 흡수는 수분 섭취와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흡수량은 대개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열매에 정기적으로 칼슘을 공급하는 것이 과일 품질, 특히 탄력과 유통 기한을 늘리는데 중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보다는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며 상대적으로 적은 양만 수확되는 열매에 함유됩니다.
미량 영양소는 필요량이 훨씬 적지만 식물 생장과 과일 수확량과 품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장 많이 흡수되는 미량 영양소는 철과 망간입니다.
철분과 구리는 주로 뿌리에서 붕소, 망간과 아연은 주로 열매와 잎에서 발견됩니다. 붕소와 아연은 새로운 식물 조직의 생장을 도와 부족할 경우에는 모양의 기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흡수한 붕소와 아연 중 20-30%는 과일에 분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