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엽면 살포
연구 결과를 통해 칼슘을 엽면 살포하면 대단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칼슘을 공급받지 않은 과실의 35%에서 중과피 손상이 나타난 반면, 칼슘을 공급 받은 과실은 13%만이 중과피 손상을 보였습니다.
감귤의 중과피 손상 예방
중과피는 과육 사이를 나누는 백색의 스폰지같이 연한 물질과 겉면의 플라베도라고 하는 가죽 같은 껍질을 말하며, 알베도라고도 부릅니다. 중과피 손상은 과육이 팽창하여 껍질 아래의 이 백색막의 세포 결합력이 상실되거나 막에 응력이 부과되어 막이 부패되는 것을 말합니다. 중과피 손상은 과실 표면의 요철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칼슘을 포함하여 적정하게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통해 중과피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질산칼슘을 살포하여 중파괴 손상을 특히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야라리바® 질산칼슘을 공급하면 엽면 살포의 필요성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붕소 결핍이 발생해도 칼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중파괴 손상과 수확 후 부패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칼슘을 엽면 살포하면 대단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칼슘을 공급받지 않은 과실의 35%에서 중과피 손상이 나타난 반면, 칼슘을 공급 받은 과실은 13%만이 중과피 손상을 보였습니다.
붕소 결핍은 흔히 과실 내부 알베도 및 껍질 주변 과육에 진득한 수액이 형성되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과실의 품질과 시장 가치가 저하됩니다.